차량관리에 매우 신경쓰신 그렌져TG3.3 오너분의 차량입니다. 시원한 여름, 경제적인 여름을 위해 에어콘 오일 성능 강화/복원제를
주입합니다. 또한, 출력을 더 높이고, 오일의 오염방지를 위해 습윤식 에어필터인 유니필터로 에어필터를 교환하였습니다.
라디에이터 녹방지제도 함께 구매하셨으나, 바쁜관계로 직접 주입하신다고 하여, 그 사진은 올리지 못함을 양해바라겠습니다. 신차상태에서
라디에이터 녹방지제를 주입하실 경우, 녹슬지않고 때끼지 않는 깨끗한 라디에이터와 순환계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녹이 낀 라디에이터와
녹슬지 않은 라디에이터의 냉각기능은 배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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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차량을 리프트로 들어올려, 각 부위의 누유 및
파손, 정비부분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신차부터 관리를 잘 하신 탓에 그다지 심각한 부위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단지 아쉬운 점은 신차 때 언더코팅 등의 방청작업을 하신다면,
차량 상부만큼 하부도 말끔하게 관리하실 수 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차주분께서도 미쳐 그 부분을 알지 못해 역시 아쉬워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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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순환라인의 H와 L 코크가 노란색으로 선명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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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에어컨 실외공기유입, 풍량 최대, 풍향 상단 상태로 조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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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주입기를 이용 해, 냉각라인의 L 코크에 체결합니다. (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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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기의 공기를 제거한 후, PAC를 주입기에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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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 후, PAC를 마구 흔들어 줍니다. 주입라인을 따라 흰색의 PAC액이
흘러들어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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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의 주입이 완료되면 체결부를 해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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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윤식 에어필터인 유니필터를 장착 한 후의 모습입니다. 색도 환경친화적인
그린이군요. 습윤식 에어필터인 유니필터는 이중 필터로 경제성과 성능을 모두 만족하는 가격대비 셩능이 매우 뛰어난 제품으로 저희
오일마켓에서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써보신 분들도 매우 만족하고, 리필을 계속 찾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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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필터는 차종에 따라 약간 까다로운 차량도 있으나, 대부분의 차량은
체결이 간편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에어필터의 체크가 출력과 오일의 성능, 엔진의 수명과 깊은 관련이 있어, 오너들이 쉽게
점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교환 후, 주행 하시면서 순정 건식 에어필터의 경우, 약 2,500km, 습윤식필터의 경우
7,000km정도부터는 체크 해 주시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체크하는데 약 10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
신차의 경우 미리미리 소유하신 차량을 위해, 초기비용을 조금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언더코팅은 차체 하부의 부식방지와 방음의
효과가 있어 매우 쾌적한 주행을 도와드리며, 엔진오일의 경우 합성유로 초기부터 관리하시면, 날이갈수록 늘어가는 연비의 개선을
체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를 위해, 아니, 현재의 경제성과 로망을 위해 약간의 비용을 더 투자 해 보심이...^^
PAC의 경우 일평균주행거리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여름에 에이컨을 켜고 주행하실 경우 약 1개월만 조금 넘기시면 기름값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