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늦게 많은 시간이 걸려서 작업하여 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생전 처음 이렇게 고가(?)를 들여서 처음 갈아본것 같습니다.
오일류의 중요성은 기계끼리 물려 돌아가는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것은 상식적으로 알고 잇었습니다 만.
오늘처럼 이렇게 피부로 느낄만큼 좋은 경험을 해본적이 없군요..
간단하게 2시간 가량 운전해보고 느낀점을 적는다는것이 쫌 뭐하지만... 체감이 없어지기 전에 후기를 적습니다.
1. 엔진오일 : 이름은 기억안나고 포르쉐에 들어가는 오일 ^^ 디비놀? 인가요? 요건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전에 넣었던 암스 오일은 처음 길들이기 1,000키로 까지 쫌 시끄러웠고 가속이 더디었는데.. 이 오일은 암스보다 조금 덜 시끄럽군요. 1,000 키로 이상되어야 제데로된 성능이 나올것 같습니다. 참.. 다양한 종류의 엔진 오일이 잇다는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2. 미숑오일 : 와코스 + 첨가제 변속충격이나, 가속시 미션 슬립이 안일어 납니다.. 합성유 사용하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만족 99% 입니다.. 요것도 1,000키로 후부터 정말 제성능이 나올듯... 보통 100키로 달리면 2,200rpm 이엇는데 2,100rpm 정도로
100rpm 떨어지네요.. 신기 합니다..
3. 파워 스트어링 오일 : 뉴 싼타페 사용자 분 SLX 아니면 핸들이 다들 무거우실겁니다. 교체하시면 가벼운 핸들링을 느끼실겁니다.
이건 강추입니다.
4. 브레이크오일 : DOT 5.1 아집 것으로 교체.. 원래 DOT 4.0 으로 교체할 계획이었으나, 사장님의 강추로 5.1로 교체..
팍팍 서서 브레이크 조작에 신경써야 할것 같습니다.. 중간 정도 성능이라는데.. 중간 이상 같습니다 사장님..
브레이크액은 고성능으로 교체 하였으니, 4만 키로 마다 교체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트레스 없는 운전이 가능해졌습니다.. 고속으로 팍팍 밟고 다니거나 칼질하지 않는 제 성질에..
무난하고 스트레스 없는 운전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차의 가장 기본인 잘가고 잘서는 , 조정이 편한 차가 된것 같습니다.
그냥 저의 느낌입니다만..
그냥 인터넷으로 남의 글을 읽고, 섣부른 오일종류의 판단보다. 이런 전문적인 곳에서, 본인의 차에대한 주요 사용용도, 비용, 차의 종류, 성능에 따라서 전문 미케닉과 충분한 상의후, 자신과 맞는 오일류를 교환하는 것이 가장 후회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RE]뉴싼타페 오늘 모든 오일갈고 시험운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