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결론 (제 주관임)
1. 소음 : 모튤, 와코스가 비슷한 정도의 우수한 오일이나 지금 사용중인 TRD는 가히 예술임 (제가 오디오 SQ작업되어 소리민감함)
(아랄은 고속소음이 너무 시끄러워 700KM타고 빼버림)
2. 출력
- 모튤 : 출력은 정말 좋고 고속알피엠 즉 5,000 이상에서 성능이 나타나며, 단 내구성이 떨어져 5,000KM 주행거리가 안됨
- 와코스 : 저속에서 약간 더디다는 느낌을 받으나 고속에서 끊임없이 밀어주는 출력은 만족할 정도임
- 아랄 : 저속에서 순발력은 우수함, 고속도 나름대로 밀어주는 힘은 있음( 중배기량 이상에 맞을 듯함, 3,000CC이상 급)
- TRD : 현재 300KM주행중이며 저속과 고속 모두 위에 나열된 오일의 모든 장점을 합쳐놓은 듯 제가 오일에 매료됨
즉, 스타트부터 고속까지 쭉 밀어주며 알피엠 상승속도가 가히 표현못할정도 그리고 토크가 살아나는 느낌이
몸으로 체험하게 하는 정직한 오일임. 그 동안의 오일은 밟을 때까지 밟으면 그러면 그렇지 이정도가 오일의
효과야 하고 넉두리를 하지만 이오일은 제가 오일에 대해 믿게 해준 첫번째입니다.
주행을 하면 할수록 ( 이번엔 또 어떤 새로운 느낌을 받을까!!!! 너무 좋아서 )
3. 미션 : 와코스 하이퍼S는 가격 대비 최고의 부드러움과 밀어주는 그 맛...
현재 사용중인 아랄 E-S, 국내 최고가의 오일이며 와코스와 부드러움은 비슷하지만 좀 더 묵직하고 타이트한 맛.
단,제가 아랄을 선택한 이유는 모든 사양이 최고. 인화점, 비등점 등 (3,000cc이상은 정말 궁합예술일 것 같음)
4. 브레이크오일 :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음 (호스와 궁합되어 정지되는 순간 짜릿한 느낌, 발바닥에 느낌이 팍팍 와서 너무 좋음)
5. 쿨런트 부스터 : 장시간 사용해 보아야 하겠지만 와코스라면 무조건 신뢰..
6. 참 연비를 빼버렸네요 : 연비는 차 잘나가는 만큼 더 쏘기 때문에 판단은 안되지만 분명하게 향상됨 (1~2KM/L)
제가 사용중인 오일에 대해 구구절절 사용후기를 작성했지만 모든 걸 다 글로 표현못하겠습니다.
경험된 느낌과 짜릿함을 이 한장의 문서에 적는다는 것은 TOYOTA를 무시하는거죠!! ㅋㅋㅋ
(그 동안 들여왔던 시간과 정성과 지름과 ................................................... 경험!!!!!!!!!!!!!!!!!!!!)
한마디로 TRD is Alive!!!!!!!
오일마켓 임직원 여러분 드디어 저의 오일을 찾았습니다. 도움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RE]사용중인 합성유의 총체적인 사용후기(경험한 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