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1,000킬로 타셨군요. ^^;;
와코스 엔진오일과 미션오일이 만나면 그 궁합이 제대로이죠.
아마 그 전에 느끼지 못하셨던, 정숙한 토크향상이라는 어떻게 보면 조금 불가능할 것 같은 경험을 제대로 하셨네요. ㅎㅎㅎ
잘 나간다고 너무 밟지는 마시고요. 항상 신경쓰셔서 사고 안 나게 조심하세요. ^^
그리고, 말씀드린 오일은 와코스 WR-R인데요. 점도는 5W20, 10W30, 20W50 이렇게 세 점도가 있습니다.
세 제품의 블렌딩이 완벽하게 호환되는 고사양 엔진오일입니다. 다음 달에 수급될 예정이고요.
TRD 엔진오일 + 와코스 ATF 혹은, 와코스 엔진오일 + 와코스 ATF는 최상의 궁합이며, 나름대로 특징이 있으니, 나중에
커피 한 잔 드시면서 같이 말씀 나눠 보죠. ㅎㅎㅎ
그럼 다음에 뵙고요. 사용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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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 wrote [2006-11-30 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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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형차(TG)에 와코스 엔진오일 4CT와 미션오일 ATF 하이퍼 -에쓰, 미션오일 첨가제 P&ATS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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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해보니 허허.. 그전의 별 감응 없었던 가속능력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 전에 형차는 가속을 하려고 엑셀을 풀로 밟으면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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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꾸준히 올라가나 확 치고 나가지는 않는 그런 차였습니다. 그런데 위의 오일을 바꾸니 정말 부드러운 가속과 반응 속도를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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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었습니다. 차의 느낌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제차(SM7)에 이놈들을 넣어줘야 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2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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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고 지금 1000km를 탔는데 후후후.... 그 전에도 만족하고 탔었는데 차가 나가는게 완전 죽음입니다. ㅋㅋ 차를 시속 0에서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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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하면 그 전에는 80 정도에서 5단으로 변속이 되어 나갔는데 이건 3단에서 160 까지 나간 후 4단으로 180 까지 이후 5단으로 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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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됩니다. 그리고 시속 80이나 100 정도 사이에서 풀 악셀을 밟으면 5단에서 3단으로 떨어져서 160까지 쭉 나갑니다. 그 전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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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경우 풀 악셀시 알피엠만 먼저 확 올라간 후 2초 정도 후에 확 치고 나갔었는데 이제는 풀 악셀후 빠른 반응 속도로 알피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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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동시에 차가 치고 나갑니다. 역시 오일은 정말 좋은걸 써야 하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엔진오일 4CR을 사용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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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입니다. 그 이후에는 4CRR(더블 R)인가가 있다고 사장님이 그러셨는데 그걸 사용해 볼 계획입니다. 하여간 차가 변하는게 운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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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TG동호회에서 한분 만났는데 그분과 나중에 브레이크 오일 갈 때 한번 오일마켓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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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사장님과 같이 커피 한잔하길 바라겠습니다. 하여간에 차의 변화에 정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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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와코스 엔진오일 및 미션오일 사용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