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찬님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엔진오일은 교환하시고 나서 차 마다의 차이는 있지만, 적게는 500km에서 많게는 1,000킬로까지
소위 적응기라고 하는 기존의 오일과 새로 주입된 오일의 특성이 바뀌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동종의 오일로 두 번째 교환시 부터는 그 오일의 특성이 100% 발휘되고요.
지금은 약간의 적응기로 생각됩니다.
소리가 커진듯한 느낌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중저음대로 가라앉는 소리를 신경써서 들으신분
같습니다. 중고음역대의 디젤 특유의 갈갈거리는 소리를 중저음대역으로 다운시켜 주는
것이 trd 엔진오일의 정숙도를 말해주는 특성인데, 그 부분이 거슬리시는 분들도 가끔
계시니까요. ^^
일단 어느정도 주행 해 보신 후, 미션오일 교환하실 때 다시 뵙고 상태를 저희도 체크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션오일은 와코스 ATF-하이퍼S를 추천 해 드렸었습니다.
매우 부드러운 주행감과 내구성있는 ATF로 말씀드린 제품입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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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찬 wrote [2007-07-10 03: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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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톰 가져가서 엔진오일 추천 받고...
|trd 10w 40 인가? 맞나요? ㅋㅋ ~~ 여튼 이거 좋다고 해서 ^^
|trd 로 간 윈스톰 오너입니다.
|한 2-3주 된거 같은데... 엔진이나 미션 오일에 대한 지식이 넘 없어서
|많은 걱정했는데.. 넘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인사가 늦었네요.
|2-3주 지났지만 ,, 사실 아직 차는 많이 타보진 못했습니다.
|이제 200-300 탄거 같네요.
|확실히 차가 예전보단 가벼워졌다는 생각은 드네요. 자꾸 나갈려고 하는게 느껴져요.
|그래서 막 밟고 싶은데~~ 참고 있답니다. ^^
|근데 정숙성은 아직 많이 달라진거 같지 않은데.. 왜 그런가요?
|전 차이를 잘 모르겠구요 친구가 타더니 옛날보다 소리가 더 크진거 같다고 하길래..
|엥 ~~~ 그런가 ? 이게 좀 애매모호하더군요. 환경에 따라 틀리다보니...
|좀더 타다 보면 길이 들겠죠? 아직은 적응기간인가?
|여튼 같이 갈려다 못간 미션 오일도 1000킬로 되기 전에 갈고 싶은데...8월 말쯤 되야 할것 같네요
|trd랑 궁합 잘 맞는게.. 와코스인가요? 뭐 .. 알아서 잘 해주실겠죠. 제가 몰라두^^
|항상 건강하시구요. 나중에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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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안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