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6일) 오후 2시쯤 예약 없이(예약 제도가 있다는걸 몰랐어요ㅠ.ㅠ) 찾아뵙고 엔진오일 교환 및 플러시 작업
하고왔는데 오일마켓과 집이 너무 가까워(걸어서2분쯤?) 아직 오일의 부드러움은 느끼지 못 했지만
과장님과 주임님의 열정 및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잘 느끼고 왔습니다^^
오늘이 올해 들어 가장 더운날이라고 하는데 이 무더운날 적당히 작업해 주실법도 한데 플러시 작업만
30~40분에 걸쳐 잔유까지 모두 뽑아 깨끗이 작업해 주시고, 물론 평소보다는 차량이 적은 시간대라
부탁드렸지만 더운날 서비스로 타이어 위치 교환에 말씀도 안 드렸는데 엔진룸 클리닝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현금 결재했더니 카드 수수료 이상의 많은 DC까지~ 좋은 오일 싸게 잘 교환했습니다.
집이 가까우니 퇴근 길이나 주말에 종종 커피 마시러 갈게요^^
앞으로 점점 더 더운날시가 될텐데 오늘 못 뵌 사장님, 과장님, 주임님 모두 고생하시고
항상 더 발전하는 오일마켓이 되길 바랍니다^^
RE]과장님 주임님 고생하셨습니다~ ^^ 
